연일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18일부터 사적모임 최대 4인, 식당 카페 영업시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하기로 결정거리두기 지침을 발표했습니다. 방역수칙 이에 따라 대부분의 시설들은 9시까지만 영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광화문 시위 그리고 이러한 방침에 뿔난 자영업자들은 광화문 광장에서 시위를 했습니다. 방역수칙을 어기고 영업을 할 시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받는다고 합니다. 2년 동안 이어지다 보니 소상공인들은 죽을 맛이고 정부도 코로나가 제대로 잡히지 않으니 죽을 맛일 것 같습니다. 방역지침을 풀자니 접종 맞았다고 코로나 안 걸리는 것도 아니고 안 풀자니 경제가 또 안 돌아가고 참 어려운 시기인 것 같습니다.